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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베스 뉴욕에서 처음 맞는 아침. 눈이 새벽같이 떠졌고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 마시기~ 그닥 상쾌하진않지만 -_-;;; 그래도 기분은 GOOOOOOD 길거리엔 사람 별로없는 새벽...? (아침6시쯤.) 내가 사랑하게된 뉴욕의 아침 (9시 이후엔 더워짐....) 카메라 밖으로 내밀어서 오른쪽 부분... ㅎ 오른쪽으로 쭉 가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고 더가면 5번가가 나옵니다~ 왼쪽으론 메이시 백화점이 있지요. 메이시 백화점 밤마다 거의 매일 간듯... 백화점치곤 참..물건이 별루라... ㅋ 이날의 일정은 어퍼맨해튼 지역.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좌우 지역이었음. 아침에는 샌트럴파크 왼쪽에있는 사라베스에서 아침을먹고 그부근 자바스 구경하구 H&H베이글 먹고 콜롬버스 써클로 이동해서 그 부근 구경하구 샌트럴파크 오른.. 더보기
허쉬스초코렛,쥬니어스,쉑쉑버거 조금 주변 돌아다니다보니 또 허쉬스 초코렛이 보임. 허쉬초코렛+m&m+토이저러스는 한군데 있음. 앞서갔던 두군데가 너무 규모가 컸던탓인지. 여긴 약간 규모면에서는... 뉴욕가기전에 이 사진보고 꼭 사와야지!! 했었는데. 이것도 살짝 조잡해서 바로 마음접었음.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요 기계는 사탕이마구 쏟아지는 기계인데.. 애들 환장~ 사진 왼쪽아래 있는 아이는 엄마를 붙잡고 "플리즈~ 플리즈~" 를 연신 외치던데.. 얼마나 귀엽던지~ 코코아 가루. (앙젤리나 코코아가루 사와서 다 버린이후엔 이런거 안삼) 키세스 초코렛 맛이없으므로 이것도 안삼. 이거보고 윤진이 생각났다.. 파리갔을때 트윅스 큰거들고 사진찍었더랬는데.. 같이왔으면 이거 들고도 사진찍었겠지... 여기서도 하나도 안사구 매장에서 .. 더보기
토이저러스, m&m월드 숙소에서 나와서 가까운(?)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향했다. 앗!!! 토이저러스!!!! 망설임없이 들어감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그 탈것. 나..나도 타고싶어!! 어디서 타는거지....? 헐.. 줄 대박. 게다가 혼자타면 왠지 창피할것같아서 패스~ 결코 싸지않은 9.99달러 물병 (플라스틱) 앵그리버드 포스터~ 우리 도깨비들 생각났음.. 이영화 한국개봉 제목이 뭐지? 그냥 BRAVE라고만 하고 엄청 홍보하던데... 탐나 탐나~~! 얘도 이뻐이뻐~~ 다 사오고싶어!!!! 머리풀어헤침. 살짝만졌는데 떨어질라그래서 깜놀.. 이건 도자기이고 고퀄이라서 살짝 탐났는데... 무게때메 망설이다가 안데려옴..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파라다이스~ ㅎ 이것도 데려오고싶었어.. ㅠㅠ 이것도 고퀄이던데... 지금보니 넘 예.. 더보기
아시아나 비즈니스!!!, 그리고 숙소 떠나기 전날밤.... 그래..이날이 오긴 오는구나.. 뭔가 잊은것같고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정말 가는구나..혼.자.서 엄마는 계속 묻는다. "너 정말 혼자 갈수있어??" "당연하지~!! 몇번 이렇게 대답햇는데 엄마가 자꾸 물으니까 나도 살짝 두렵기 시작한다... 그래도 거기도 다 사람사는 세상인데~ 아..꿈만같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비즈니스의 특권. 빠른 탑승 ㅋ 빠른 내림 ㅋ 누울수 있는 좌석 게다가 짐도 빨리 찾을수 있어서 한시간 걸린다던 입국심사도 세번째로 받아서 금방 통과~! 비즈니스 너~~ 무 좋다.... T_T 입국심사때 아저씨가 물어본말. How are you~~? 하길래 대답안하고 있었더니 또 물어봄 ㅋ 아.. 아임파인쌩큐 앤유? 이거는 정말 하기싫어서... I'm good ~ 이러고.. 더보기
[준비] 빠지면 섭섭하니까 "면세점쇼핑" 나는 쇼핑의 천국 뉴욕에 가기때문에 면세점에서는 꼭 필요한것만 골라서 구입. 이거 써보고싶어~~ 했던거 말고 맨날 쓰는거지만 면세점에서 사려고 안사고 기다리던 것들로 샀음. 환율이 쪼매 올라서 그닥 싼거같지도 않아... 슈에무라 블러셔는 좋긴한데.(첨 발랐을땐 너무예뻐) .. 조금 지나면 왜 다 붉은끼를 띄는건지...( --) 그것만 아니면 완전 백점짜리인데 (아 , 가격이랑 용량은 오십점) 그래도 다 썼기때문에 구입. 저렇게 전부 백화점에서 사면 124,000원 내가 산 가격은 팔만구천원. 얼마 아낀건지 계산하기 귀찮다. 사실 면세점은 오늘 안사도 되는건데.. 할인되는 적립금 만원 사용기한이 딱 오늘까지..!! 게다가 여권은 회사에 있어서 여권번호도 몰라 예전기록 남은거 그대로 그냥 구입... 내일 출.. 더보기
[준비] 뉴욕 여행가기전 사전준비하기 및 여행경비 전자여권 만들기 파리여행하면서 내 소중한 여권을 도둑맞은 관계로 여권이 필요했다. 근데 어차피 내 여권은 전자여권이 아니었으므로.. (미국 무비자 입국하려면 전자여권이 꼭 있어야함 ) 새로 만들긴 했어야 해.... 준비물: 신분증과 여권사진2매. 본적주소와 한자이름 알아가기. 수수료는 55,000원, 구청의 여권과에서 신청하며 기일은 일주일이상 여유두고 신청하기 무비자 입국을 위한 입국신고하기 관광목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으므로 ESTA홈페이지에서 사전입국신청을 해야한다. 자세한 설명은 http://blog.naver.com/vjsl2004?Redirect=Log&logNo=110114803923 참고. 여권만들고 여권번호가 나온후에 신청하기. 2년간 유효하고 갱신가능 (근데 뭐 난 갱신할일..없겠.. 더보기
시나몬 당근케이크 파리크라상에서 먹고싶은 베스트원은 당근케이크 . 언젠간 먹어볼꺼야~ 그리구 내가만든 당근케이크와 비교도 해볼꺼야~~ 최대한 무심한듯 멋지게 발려진 파리크라상의 당근케이크를 흉내냈지만. 난 그냥 멋지게는 없고 무심하게의 요소만 가미된 아이싱이 되버림 ㅋㅋㅋ 크림은 생크림+크림치즈+설탕 의 조합이고 케이크는 쉬폰으로 구웠고 당근과 시나몬가루를 넣었다. 당근맛은 하나도 안나고.. 음.. 시나몬향이 너무너무 향기로워 식욕을 자극 단면도. 크림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잘라보니 그리 많지 않네.. 귀염이도 많이 드세요~ 더보기
시나몬 & 피칸 씨리얼 코스트코에서 발견하고는 3초만 망설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은 시나몬 피칸 씨리얼. 가격도 싸지않았는데.... (만오천원정도?) 그냥 사버림. 왜냐면 시나몬이 들어갔으니까~ 몇일 식탁위에서 눈감상 하다가 드디어 뜯어봄. 이렇게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져 있음. (이런면에서는 만족. 대부분의 씨리얼이 한봉투로 되어있어서 불편하던데...) 두근두근 드디어 먹어보는 시간. (사실 나는 씨리얼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면서.. 씨리얼 욕심은 되게 많은것같다.. 뭔가 새로운게 있으면 다 먹어보고싶어서 사긴하는데.. 막상 사면 한두번먹고 그대로 방치하는 사태.. 그래서 집에 씨리얼 종류별로 락앤락에 무지 담겨있음.... -_-;;; ) 내용물은 정말 훌륭하다. 근데 맛이없다. 진짜 맛없다. 맛의 조화도 없고.... 씹는맛도 .. 더보기